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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| 메모

나주 국밥맛집 / 나주소머리국밥 / 울아비소머리국밥

울아비소머리국밥

 

- 나주 우미린 아파트 근처. 

- 한국전력공사, 전력거래소와 가까움. 점심시간에 회사원들로 빼곡함. 조금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수도.

- 일~월 09:00 - 20:00 영업(휴무일 없음), 14:30 - 16:30 브레이크타임, 예약 가능 (전화), 내부 넓음

- 몇년동안 뭔가 끌리지 않아 지나치기만 하다가 작년 말쯤 처음 갔는데 맛있었음! 요샌 한달에 2~3번은 가는듯. 광주에서 온 친구와 함께 간적 있는데 나주 맛집이라고 함. + 회사 동료들은 하얀집 나주곰탕보다 더 맛있다고 함.

-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, 김치가 매우 맛있고 (특히 배추김치가 완전 묵은지. 베리굿) 국물도 뽀얗고 진하다. 맑은 국물 느낌의 나주 곰탕과는 차이가 확실히 있다. 고기도 매우 부드러운편!

- 특 과 일반의 차이는 고기의 양 차이. 나는 맨날 특 먹는다 ㅎ

- 기본적으로 간이 모두 되어서 나오는데, 후추가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혹시 후추 향 진한것 좋아하지 않는다면 주문할때 미리 따로 달라고 하면 좋을듯.

- 밀키트도 판매, 전국 택배 가능

 

https://naver.me/5pNHcO4U

 

울아비소머리국밥 : 네이버

방문자리뷰 160 · 블로그리뷰 17

m.place.naver.com

네이버에서 평점은 별로네.... 근데 정말로 같이 간 사람들은 다 맛잇다고 했음...! 

 

 

메뉴판. 가격은 소머리 국밥 평균적인 가격

 

기본반찬. 김치는 깍두기와 묵은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둘다 맛있음... 특히 배추김치 진짜 사먹고싶은 맛

 

자리마다 이렇게 깍두기, 김치가 단지에 담겨 배치되어 있어서 같이 주는 국자/집게로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됨.

 

소머리국밥(특)

 

당면, 파, 고기, 국물만 들어있는데 맛있다!!!!!!!! 유기그릇에 나오는데, 무척 무겁지만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다.

 

밀키트는 요렇게 판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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